주식 용어 정리 – 주가 평가 관련 용어

현대 사회에서 이제 힘들게 몸써가면 돈버는 대신 컴퓨터앞에서 돈벌수 있는 수단과 방법, 기술들이 많아 지고있습니다. 그런 많은 재테크 중 하나가 바로 주식인데요. 주식하는데 있어 기업 재무재표 보는 방법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. 주식가 평가와 관련된 용어 ROE, EPS, PER, BPS, PBR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.

삼성전자재무제표
삼성전자-재무제표

ROE

  • Return On Equity의 준말로 자기자본이익율이라 합니다. 부채를 제외한 기업의 순자산 대비 버는 순이익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단순하게 ROE가 10%인 기업은 1억의 순자산으로 1천만원의 순이익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.

EPS

  • Earning Per Share의 준말로 주당순이익이라 합니다. 기업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혼자 쓰이기도 하지만 PER 지표를 계산할 때 활용합니다.

PER

  • Price Earning Ratio의 준말로 직역하면 주가수익률입니다. 앞서 설명한 대로 현재 주가와 기업의 수익규모를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로 현재 주가가 비싼지 싼지를 가늠할 때 주로 사용하는 지표 입니다.

BPS

  • Book-value Per Share의 준말로 주당순자산입니다. 회사를 청산했을 때 1주당 얼마의 순자산을 주주에게 나눠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  • 이 지표를 보는 이유는 부채가 많은 기업을 특정하기 위해서 입니다. 부채가 많아 순자산이 마이너스인 회사의 경우에는 BPS가 마이너스입니다. 홀로 쓰이기 보다는 PBR을 위한 전 단계 활용지표로 많이 사용 합니다.

PBR

  • Price to Book Ratio의 준말로 주가순자산비율입니다. 주가/BPS로 계산한다. 주당순자산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올라간다면 PBR은 계속해서 올라가는데 이는 주당순자산대비 주가가 과대계상 되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.
  • 적절한 정도는 산업평균과 기업의 과거실적을 보는 것을 통해 어림잡습니다. 요새는 PBR의 활용이 적합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기도 합니다. 나라마다, 기업마다 부채와 자산의 정의와 계산 방법이 제 각각이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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